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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건양대, 지역 기업 해외 진출 돕는 ‘KY 수출협의회’ 가동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협약(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지역 기업 해외 진출 돕는 ‘KY 수출협의회’ 가동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6-04-10 조회 408
첨부 jpg 8일,2026학년도 제1차 KY 수출협의회 개최 및 업무협약식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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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지역 기업 해외 진출 돕는 ‘KY 수출협의회’ 가동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KY 수출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지난 8일 글로컬캠퍼스 G-Station에서 ‘2026학년도 제1차 KY 수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월 베트남·태국 수출상담회의 성과를 잇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기존 식품 기업을 넘어 비무기체계 국방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고향젓갈, 논산고구마 등 신규 기업들이 건양대와 가족회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어 진행된 세션에서는 황동현 전문위원(KOTRA)이 참여해 ‘해외지사화사업’을 소개하며, 해외 지사가 없는 중소기업들이 KOTRA 무역관을 현지 거점 삼아 바이어 발굴 및 시장 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건양대 식품생명공학과(학과장 김병용)는 대학 내 구축 중인 식품 시험·분석 지원 체계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오는 5월 말부터 중금속, 잔류농약 분석 등 품질 검증 연구 인프라가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지역 기업들은 이를 통해 제품 안전성 검토와 데이터 축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대학 측은 향후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확보해 수출용 공인 성적서 발급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해외 판로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 채널 진입을 위한 공동 브랜드 전략과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상품 개발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건양대는 이를 반영해 분기별 정기 회의를 운영하고, 일본 및 대만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상생형 글로벌 진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손영미 글로벌교육본부장은 “대학이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공공적 플랫폼으로서 수출, 연구, 상담, 해외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