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제4회 해킹방어대회(K-CTF) 성료 | ||||
---|---|---|---|---|---|
작성자 | 사이버보안학과 | 등록일 | 2021-09-16 | 조회 | 5093 |
첨부 |
387541_290058_5955.jpg
|
||||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에서 개최한 "제4회 해킹방어대회"가 성황리 종료됐다.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해킹대회는 타 대회와는 달리 재학생들의 역량과 재능개발을 목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시스템으로 구축해 진행됐다. 대회는 총 49개 팀 84명의 대회 참가자와 29명의 운영진으로 구성돼 "웹", "IoT", "포렌식", "포너블", "리버스엔지니어링", "Misc", "Cryto" 등 30문제가 출제됐으며 8시간 동안 치열한 접전 끝에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나왔습니다(오민혁, 전병선, 임성희)" 팀이 최종 우승했다. 수상팀에게는 건양대학교 총장상과 50만원 상당의 상품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운영위원장인 김동원 교수는 "재학생의 역량강화와 재능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대회인 만큼 모든 시스템과 문제를 학생이 직접 개발했고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