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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제4회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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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제4회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 개최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17-11-20 조회 3960
첨부 jpg 건양대 재활복지교육대학의 지역아동초청 문화공연 사진.JPG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재활복지교육대학 협동창의특성화사업단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문학관 1층 강당에서 세상이 행복한 이유를 주제로 제4회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지역아동초청문화공연은 영유아교육학부 아동보육학과(학과장 황성원)와 유아교육과(학과장 박유영) 180명의 재학생들이 일 년 동안 Action Learning 교육의 일환으로 틈틈이 준비한 율동, 악기연주, 인형극을 지역의 약 1,000여 명의 영유아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지역아동초청문화공연은 영유아교육학부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도교수의 지도와 현장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공연의 기획에서 제작 및 운영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영유아교사로서의 영유아 교육에 대한 현장 역량을 키워왔다.

 

지역아동 초청 문화공연은 건양대학교 영유아교육학부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아동보육학과 학생들의 창작율동, 오르프와 우쿨렐레 연주, 블랙라이트 춤추는 불가사리”, 탈인형극 나도 잘 할 수 있어요프로그램과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막대 인형극 흉내쟁이 도깨비”, 탈인형극 슬기로운 동물들등 하루에 총 3회씩 진행했다.

 

사회복지학과, 아동보육학과, 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된 건양대학교 협동창의형 교육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사업단장 최종근 교수(중등특수교육과)이번 지역아동초청문화공연을 계기로 재학생들이 영유아, 다문화, 장애인, 노인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봄으로써 현장실무 역량과 협동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내실 있는 학부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환영받는 교육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